여행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여행 레스토랑 온라인 예약 꿀팁 일본도 한국처럼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예약제.특히 인기가 있는 곳일수록 워크인(현장 방문)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수있다. 이번 일본여행을 하며 알게된 예약팁 공유해보려한다. 1. 타베로그(Tabelog), 검색은 쉽다. 하지만 수수료가 있음일본 식당 검색하면 대부분 타베로그가 제일 먼저 뜨는데지역별, 메뉴별, 별점까지 잘 정리돼 있어서 리서치용으론 최고근데 여기서 바로 예약하는 건…좀 고민 필요하다. 왜냐하면, 예약 시 선택한 메뉴 금액의 약 5%가 수수료로 붙는데, 이게 환불이 안됨심지어 이 수수료는 레스토랑이 아니라 타베로그에 가는 수수료다😢예를 들어 1인당 10,000엔짜리 코스를 2명이 예약하면,수수료로만 약 1,000엔(한화 약 9,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2. 예약은 "검색 따로, 예약.. 일본 도쿄여행: 혼밥도 가능한 가쿠라자카 프렌치 맛집, 'Les Arômes' 후기 도쿄 여행 중, 프렌치 코스요리를 꼭 한번 먹고 싶었다.고민 끝에 선택한 곳은 가쿠라자카에 위치한 Les Arômes(레 자로므). 이름부터 프랑스어라 처음엔 발음도 어렵고, 외관엔 간판도 뚜렷하지 않아 찾기 조금 헷갈릴 수 있다.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단번에 ‘아 이 집이구나’ 하고 알 수 있다. 독특하게 생긴 외관이 하나니까. 예약은 정말 말 그대로 라스트 미닛에 진행.워크인은 불가능하니 꼭 사전에 예약하고 가야 한다. 나는 예약을 여기서 했음!일본어이지만 구글번역이 있으면 예약 가능하다!https://restaurant.ikyu.com/117017/?ikgo=2 🍽작고 조용한, 단 두 사람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식사가게 안은 의외로 작고 소박했다.셰프 한 분과 서버 한 분. 테이블은 몇 없고.. 일본 도쿄여행: 장어맛집 긴자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후기 오랜만의 도쿄여행.첫 끼니는 무조건 맛있는 걸로! 긴자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한 김에,예전에 나고야 여행 때 감동받았던 그 맛을 떠올리며‘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마로니에 게이트 긴자1점’을 찾았다. 🏙 백화점 최상층, 조용한 저녁가게는 마로니에 게이트 긴자1 백화점 꼭대기층에 위치해 있다.구글 평점도 괜찮고, 리뷰 수도 많다.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인 듯! 히츠마부시 말고도 단품메뉴들도 팔고있다. ‘대기 길다’는 리뷰도 봤는데,평일 저녁 7시쯤 도착했더니라스트 오더 한 시간 전이라 그런지 바로 착석 성공. 🍺 맥주 먼저, 시작은 늘 이거지일본에 왔으면 일단 생맥 한 잔부터!깔끔하고 시원한 한 모금으로 입맛이 살아났다. 🐟 장어의 간, 호불호 강한 첫입‘한정 수량’이라기에 호기심으로 주.. 해남 숙소 '해남126오시아노호텔' 후기-오션뷰와 노을 해남에 새롭게 생긴 126오시아노호텔에 다녀왔어요.말 그대로 따끈따끈한 신축 호텔이라 그런지, 아직 이 주변엔 이 호텔 말고는 특별히 들어선 관광 시설이 없더라고요. 예약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하고 방문했습니다. http://www.haenam126.com/ 해남126 호텔서해의 아름다운 다도해 오션뷰 호텔www.haenam126.com 입지와 편의시설호텔 반경 5km 이내에는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어요.일단 체크인하면 밖에 나가는 게 번거로운 구조라서 호텔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합니다.호텔 1층엔 작은 무인 편의점이 있는데,맥주 한 캔이 4천 원인 걸 보면 호텔답(?)긴 하죠.레스토랑과 카페도 마련돼 있어서 간단한 식사는 호텔 내에서 가능해요. 저희는 체크인전에 목포에서 간식이랑 먹을걸 준비해서.. 함양 한옥스테이 추천 – 남계서원 옆 ‘남계 한옥스테이’ 후기 조용한 아침, 남계서원 앞에서. 이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남계일로당이 나온다.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조용한 시골, 경남 함양.한옥스테이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곳 ‘남계일로당 한옥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했고, "남계 한옥스테이"와 "일로당 한옥스테이" 두 곳을 운영중이신데, 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받으신다. (아래 링크 참고) 남계일로당 한옥스테이 예약 공식홈페이지 우리가 묵은 '매화관1'은 남계한옥스테이에 있고,현재는 방 8개만 운영 중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이곳은 네비에는 **‘남계서원’**을 찍는 게 정확하다. 남계서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움! 한옥 스테이의 진심, 그리고 고요 내가 묵은 사랑채1 앞 마당. 저녁엔 조명이 은은.. 공항에서도 쇼핑은 계속된다! 샤먼 공항 후기 + 샤먼여행 추천템 공항은 그리 크지 않아서 동선이 간단합니다.출국수속을 마치고 나면 식당이 4~5곳 정도 있고모두 중식 위주 메뉴였습니다.(저희는 결국... 버거킹으로 도망쳤어요.며칠간 중국음식만 먹었더니 햄버거가 꿀맛 🍔) 화장품 매장이 있긴한데인천공항보다 비쌌어요.같은 브랜드라도 수입이라 그런지 가격이 꽤 쎄더라고요. 좀 사볼만한 것들로 정리해볼께요. Tenfu''s Tea (텐푸티)면세구역 안에도 입점해 있어서 “라스트 찬스” 쇼핑 가능!가격은 바깥 매장이랑 비슷했어요. Miss Zhao (미스 자오) 밖이랑 가격은 같았지만,3개 사면 할인 같은 건 면세에 없었습니다. 대신! 매장 안에 카페가 있어서따끈한 펑리수에 커피 한잔 가능 ☕개인적으로 커피 맛 괜찮았어요! Tenfu 매장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 중국-샤먼 패키지여행: 산해 산책로 샤먼은 진짜 거의 모든 관광지가 다 붙어 있어요.첫날 방문한 증조안에서 그닥 멀지 않은듯 합니다. 방문한 날은 날씨가 좋아서 산책이 수월했습니다.슬슬 걸으면서 보이는 풍경에 계속 “와~” 하고 감탄했어요.멀리 바다 건너 대만 금문도도 희미하게 보이고, 산책로는 은근 슬쩍 높이 올라가는 구조예요.계단은 없지만 다리로 느껴짐. 산책로 초입엔 앉아서 차 마실 수 있는 카페가 두 군데 있었어요.그중 하나는 요즘 감성 뿜뿜!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요. ...근데 우리, 그냥 계속 걷기만 했습니다ㅋㅋ“앉아볼까?” 하다가, “어… 일단 저기까지만 걷자” 하다가… 결국 쭉 감. 산책로 자체가 바다 바로 옆이라 바람이 엄청 잘 통해요.해는 쨍했지만 적당한 햇살 + 바닷바람 조합이 최고였음. 그리고 걷다 .. 중국-샤먼 패키지여행: 선택관광을 안하면 뭘할까 (ft.중구케이블카) 여행 마지막날 아침!왠지 모르게 벌써 아쉬운 느낌 가득... 근데 케이블카?예전에 홍콩에서 케이블카 타고 멘탈 탈탈 털린 적 있어서요...생각만 해도 다리 후들후들. 패스했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식물원 바로 옆.다른 패키지에 보였던 그 관광코스 같습니다. 샤먼은 진짜 신기하게 관광지들이 다 붙어 있어요.자유여행으로 해도 괜찮았겠구나 싶은. 아무튼, 우리는 케이블카 대신옆에 보이던 작은 철길 산책로로 슬쩍 이동. 전날 밤에 사둔 헤이티 꺼내서 수다 삼매경.‘이게 바로 여행의 여유란 것이지~’ 그 와중에 월요일 아침인데운동하러 나오는 현지인들 꽤 많더라고요.부지런 부지런... 👏 근처에 편의점은 잘 안 보였는데맥도날드 하나 있습니다. 식물원 입구를 보고 바로 오른쪽.(맥도날드 옆 공중화장실도..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