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한 것/(술)먹은것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금역 맛집 '병천순대해장국' – 소주를 부르는 허파볶음 미금역 근처에서 “허파볶음”을 판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온 병천순대해장국. ✨ 입구부터 세월의 흔적이 솔솔점심시간에는 북적일 듯한 기세였지만, 평일저녁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내부는 약간의 세월이 느껴지지만, 오히려 그게 매력 포인트.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공간이에요. 🍲 식사메뉴 – 순대국 & 내장탕 기본으로 순대국과 내장탕을 주문했습니다.순대국은 다대기가 국물에 함께 끓여져 나오는 스타일.끝맛에 아주 희미하게 산초 향이 느껴지는 게 포인트. 내장탕에는 시래기가 들어가 있어서 구수함이 배가 됩니다. 🐽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허파볶음!드디어 나왔습니다. 바로 이 메뉴, 허파볶음(₩8,000).술안주로 완벽,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맛! 매콤한 양념에 쫄깃한 허파가 볶아져 있고,순대에 딸려오.. 점심부터 소주 땡기는 맛-미금 '택이네 조개전골' 깔끔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방문하게된 '택이네 조개전골' 가게앞에 작게 주차가능한 공간이 있지만, 여유가 있진 않았고주변 골목길에 눈치껏 해야한것 같습니다.. 조개찜도 좋지만, 여기서 진짜 놓치면 안 되는 건 모둠칼국수! 식사 전, 셀프 보리밥 에피타이저메뉴 주문 후에 발견한 셀프 보리밥 코너. 배고픈 마음을 알아주는 이 집의 배려랄까…열무김치에 참기름 쓱쓱, 고추장 소스 한 스푼. 그냥 비벼 먹어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기다리며 한 그릇 뚝딱, 셀프 보리밥은 언제나 옳다. 조개도 푸짐, 샤브도 푸짐 – 모둠칼국수 등장!모둠칼국수는 조개칼국수에 소고기 샤브샤브까지 같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이게 조개찜이 아니라 칼국수 구성이라는 거, 믿어지시나요? 양도 정말 많고, 조개 해감 상태도 훌륭.살도 .. 용인 맛집 '갑짬뽕'-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게 되는 진한 맛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나면 배가 고프기 마련이죠.그때! 차 타고 1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곳—바로 ‘갑오징어짬뽕’ 전문점입니다.(📍위치는 글 아래 지도 참고!) 예전상호명은 '형근씨 갑오징어짬뽕' 이었는데 '갑짬뽕'으로 바뀌었나봐요~ 🕐 도착 타이밍이 중요해요!우리는 주말 12시쯤 도착했는데, 운 좋게 웨이팅 없이 입장!하지만 1시쯤 되니 갑자기 인파가 몰려 매장이 꽉 차더라고요. 매장 규모는 꽤 넓은 편인데도 웨이팅이 생긴다는 건 맛집 신호라는 뜻 아니겠어요? 🦑 메뉴는 오징어가 주인공갑오징어를 메인으로 한 요리들이 꽤 많습니다.탕수육도 있었고, 짜장 메뉴도 슬쩍 눈에 들어왔지만... 우리는 짬뽕 2그릇으로!갑오징어 짬뽕 (보통 사이즈), 💸15,000꼬막짬뽕 (곱빼기), 💸17,.. 명란 얹은 흑돼지의 미친 조합- 동탄맛집 '채돈이' 동탄에서 회식장소 고민된다면?채돈이 추천합니다.맛있어서 예약 없인 거의 못 가요. 물, 잔, 술은 셀프 😂 (술 셀프 넘 좋다)제주 흑돼지를 파는 곳 답게 한라산 소주 도 보입니다 메뉴는 딱 하나,제주도 흑돼지!목살 & 삼겹살 선택 가능하고반반도 OK 총각들이 고기 다 구워주시니까먹는 데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 통통하고 쥬시한 고기의 자태 영롱하다 이 집은 특이하게 소스로 명란젓을 주십니다.불판 위 고기에 명란젓 한 숟갈 탁.이 조합은… 말 안 해도 알죠?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명란은 기본 제공되지만더 먹고 싶으면 +3,000원에 추가 가능해요. 셀프바에서 상추, 마늘, 파채, 소스 등 마음껏 리필 가능! 고기 다 먹고 나면 식사류로 먹부림. 첫 등장은 짜글이국밥.처음에 계란 추가할지 물.. 밥 두 공기 해치우게 되는 내장탕 - 해남맛집 '신창손순대국밥 해남본점' 현기증 납니다.이건 그냥 인생최강 대존맛 내장탕 후기입니다.예전에 먹으려다 당일 수량 소진으로 못 먹었던 내장탕,이번엔 운 좋게 주문 성공!된다면 무조건 드세요. 꼭. 여기는 해남, 진도로 가는 국도 옆,"여기 맞아?" 싶은 순간 갑자기 나타나는 그 집.신창손순대국밥.점심시간엔 웨이팅이 꽤 있지만그래도 한국의 패스트푸드답게 빠르게 빠집니다. 뚝배기 안은 바글바글 끓는 국물에건더기가 아주 가득합니다.특히 이 집은 오징어젓을 반찬으로 준다는 점에서 이미 합격.밥에 오징어젓 올려 먹기도 바쁘고,내장탕에 밥 말아먹기도 바쁘고...밥이 부족해요, 진심. 내장 건더기를 간장겨자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알싸하고 쫀득한 식감, 저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진득한 국물에 밥 말아서 먹다 보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 가자미 튀김에 몽글 계란찜까지, 조식으로 딱 좋은 백반집 - 목포 '남경백반' 예전 이름은 ‘남경회관’. 네이버 지도엔 그대로인데 간판은 남경백반으로 바뀌어있었다.주차장은 따로 없지만만천원으로 한상 가득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 운영 시간은 아침 9:20부터.조식으로 찾아도 괜찮을 메뉴들이다.물론 점심으로 먹기에도 아쉬운 건 아님!반찬 가짓수와 퀄리티 생각하면 언제 와도 만족.아이들도 먹기 편한 반찬들이 많아가족여행 중 한 끼로도 딱 좋다. 테이블 회전은 빠른 편이지만, 앉기 전 의자 확인필요앞 팀에서 흘린 음식물이 살짝 남아있을 수 있음.메인 반찬은 제육볶음, 고등어 김치찜, 계란찜, 가자미 튀김. 가자미는 짭짤하고 바로 튀겨나와 겉바속촉의 정석.정말 맛있다. 계란찜은 몽글하고 촉촉해서아이들 밥 먹이기에도 부담 없다. 반찬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인데,제육볶음은 약.. 부먹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 함양맛집 '이부자손짜장' 숙소 사장님이 중식을 먹고싶다면 가보라며 추천한 곳.내부는 딱 시골의 중식집 느낌. 우리는 간짜장 2인분에 탕수육 소자를 주문했다.사장님 말로는 "소자도 양 많아서 둘이 못 먹을 수도 있어요~"...그럼 남기면 포장하면 되지! 라는 결론. 먼저 탕수육 등장.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당당히 부먹 상태로 나왔다.그 순간, 기대감 급상승. 한입 먹자마자 '와, 고기 퀄리티 미쳤다.'진짜 고기가 실하고, 부드럽고, 튀김옷은 얇고 바삭.근데 또 신기하게 눅눅하지도 않다. 소스는 시판처럼 생겼지만…맛은 전혀 그렇지 않다.달콤새콤한 기본에, 아삭한 배추까지 듬뿍 올라가 있어서하나도 안 느끼하고 질리지 않았다.결국 남김 없이 싹싹. 그리고 간짜장.짜장과 면이 따로 나오는 타입이라 촤라락 부어 잘 섞어주면... 양념은 남기고 갔다, 비비는 건 당신 몫 – 지리산 남원맛집 '두레식당' 원래 목적지는 서남만찬이었습니다.하지만 웨이팅 마감이 되어서...근처에 있던 두레식당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입구 앞 리스트에 휴대폰 끝 네 자리 적고 기다리는 시스템이에요.대략 몇 시쯤 다시 오라고 써 있고시간 맞춰 도착하면 비교적 정확하게 불러주십니다.순서 지나쳐도 확인해주시니 근처 카페 가셔도, 산책하셔도 걱정은 놉. 가게앞에 야외에서 기다릴 의자들이 있구요.방문한 날은 날씨가 좋아서 기다릴만 했습니다. 기본찬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합니다.오랜만에 번데기가 등장해서 살짝 놀랐어요.(추억 소환 완료) 청국장은 향이 세지 않아서쿰쿰함이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도전할 수 있을 듯.무가 들어가서 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합니다.따끈하게 위장을 다독여줘요. 자, 메인 디시 오징어..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