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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것/(술)먹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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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 '냉철한삼겹' - 합리적인 가격의 냉삼 맛집 생삼겹살도 맛있지만, 왠지 **냉삼(냉동삼겹살)**이 먹고 싶던 저녁, 미금에 있는 냉철한삼겹을 방문해봤다.요즘 냉삼 가격이 왜 이렇게 오르는지 모르겠다.간혹 가격은 저렴한데 그램 수가 1인분이 안 되는 곳들도 있고… 그에 비해 여기 가격은 아직은 말이 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내부 공간도 널찍한 편, 테이블이 많았다 맛있는 냉삼과 기본에 충실한 반찬기본 반찬은 여타 냉삼집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냉삼은 너무 얇지도 않고 적당한 두께라 만족! 특히 부추무침이 너무 맛있다.냉삼의 느끼함을 확실히 잡아줘서 고기와 찰떡궁합이었다. 반찬은 셀프라서 더 편안하게많이 먹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포인트…반찬이 셀프! 필요할 때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마무..
수원 '효제' - 남원 서남만찬의 맛 그대로! 오징어볶음 후기 남원에 내려가면 오픈런해야 하는 그 맛집, ‘서남만찬’.그곳의 분점이 수원에 생겼다고 해서 바로 찾아가봤다. 위치는 수원 행궁 근처, 하지만 살짝 한적한 골목에 있다.가게 앞에는 약 3대 정도 주차 가능하다. 주말 점심에도 금방 만석!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매장이 딱 다 찼다.그래도 테이블 수가 제법 많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자리 난다. 기본 중의 기본, 오징어볶음 2인분 주문기본 메뉴로 오징어볶음 2인분을 주문했다. 반찬은 총 5가지가 나오는데,미역줄기볶음도 맛있고 감자볶음도 맛있다. 무엇보다 오징어젓갈이 밥도둑이다.그런데 흰밥이 별로 없는 게 함정…왜냐면 밥을 전부 볶아야 하기 때문 😂 오징어볶음 팁: 밥은 가장자리로! 오징어볶음이 나오자마자 밥 두 개 투하! 작은 ..
광주 동림동 '족발예찬' - 치킨까지 잘하는 숨은 동네맛집 오래된 동네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족발예찬.2차하러 주섬주섬 들러보았다. 족발집인데 치킨도 판다?가게 이름은 족발이지만, 치킨도 함께 판매하신다.내부는 딱 옛날 호프집 바이브.묘하게 익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기본안주는 강냉이, 추억의 맛기본 사이드로 강냉이를 주신다 ㅋㅋ오랜만에 먹으니 이게 또 술술 들어간다. 강냉이를 안주로 들이켜며 한 잔, 쨘🍺 후라이드 반, 양념 반!메인으로는 무벼 후라이드 양념 반반을 주문했다.사진보다 실제 양이 꽤 많다. 치킨 먹을 때 케요네즈(케첩+마요네즈)에 버무린 양배추 생각나는 분들—여기 그거 있다! 반가운 그 추억의 샐러드. 양념은 딱 옛날 양념치킨의 그 맛.후라이드도, 양념도 모난 것 없이 맛있었다. 소박하지만 확실한 만족감족발예찬은 화..
강남 ‘후추포인트’ - 강남 캐주얼 다이닝 추천: 맛, 가격 밸런스 좋은 곳 강남에 약속이 있어 방문하게 된 곳.강남역이나 신논현역에서는 좀 걸어가야 하지만,두 역의 중간 위치라 접근성은 꽤 괜찮은 편이다. 주말 낮에는 웨이팅이 있으니,가는 길에 캐치테이블로 원격 웨이팅을 걸어두는 걸 추천한다. https://app.catchtable.co.kr/ct/shop/whuchu.official 후추포인트 강남초당옥수수 뇨끼로 핫한 강남역 캐주얼 레스토랑app.catchtable.co.kr 부담 없는 가격대와 캐주얼한 와인 리스트음식 가격은 스테이크를 제외하고 대부분 2만 원대 이하.매장에서 판매하는 와인도 저렴한 구성이 많아 주문에 부담이 적다. 컵 디자인만 봐도 감각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모두 안정적인 맛여러 명이 함께 방문해서 다양하게 시켜봤다.👉 콥샐러드 / ..
양재역 이자카야 ‘토리아에즈’ - 작은 꼬치와 한 잔의 행복 비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나니 성에 안 차서…꼬치구이를 찾아 나섰다.기름진 것과 술이 마시고 싶었다. ⬇️⬇️비건레스토랑 후기😆⬇️⬇️https://sincerely-k.com/176 양재천 카페거리 ‘플랫오’ - 분위기 좋은 비건 레스토랑양재천이 핫해서... 저녁 식사할 자리가 없을까 봐 급히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다.전날 캐치테이블로 쉽게 예약 가능했음. https://app.catchtable.co.kr/ct/shop/plat_o 플랫오 | 예약금 0원, 캐치테이블 단sincerely-k.com 작은 규모의 이자카야, ‘토리아에즈’매장은 작았다.테이블이 세 개, 다찌석에 10명 정도 앉을 수 있다. 메뉴는 심플했다.꼬치를 소소하게 시켜 먹으며 술 마시기 딱 좋은 곳.신기하게도 소주는 한..
미금 맛집 ‘서울감자탕 해장국’ - 뼈해장국만 먹다 감자탕 도전! 매번 뼈해장국만 먹다가 이번엔 감자탕을 먹어보기로 했다. 감자탕의 장점은 따뜻하게 계속 끓이면서 먹을 수 있다는 점,그리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뼈해장국 후기는 아래 글에서 ⬇️⬇️https://sincerely-k.com/104 미금역 해장국 맛집 '서울감자탕 해장국' - 실한 고기에 소주 각분당 미금역 근처,‘서울감자탕 해장국’이라는 간판을 처음 봤을 때서울도 아닌데 왜 서울이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머 그럴수 있찌 ⏰ 대기 & 자리 안내점심, 저녁 모두 식사 손님이sincerely-k.com 여기 반찬 중에 조개젓을 주시는데,요게 참 맛있다. 짭조름한 조개젓을 한 점 올려 먹으면감자탕 국물의 깊은 맛이 더 살아난다. 따뜻한 감자탕에는 역시..
미금 장작구이 통닭 맛집 ‘천석꾼’ - 누릉지까지 완벽하다 혹시 대기 없나 하는 마음으로 지나가는데 딱!!!한 자리가 비어서 들어갔다 ㅠㅠ FYI, 라스트오더가 좀 이른편이다평일 저녁 9:30 주말 저녁 9:00 입구부터 퍼지는 장작향 입구에서부터 장작에 통닭이 익어가는 걸 보면 괜시레 기분이 좋아진다.장작 타는 냄새도 나고, 뭔가 캠핑하는 느낌. 첫 주문, 메뉴 선택 고민된다🤔 처음 시켜보는 거라 뭘 할까 진짜 고민했는데..장작구이 한방통닭에 양념 맛보기(치즈 & 양념)으로 시켜보았다. 양념 맛보기는 기본 그릇에 소스를 담아주는 건데,치즈는 부어주신다고 함. 진한 양념의 존재감양념은 큰 밥그릇 사이즈로 나와서한 마리 다 먹을 때까지 동나지 않았음ㅋㅋ 다진 마늘이 낙낙하게 들어간 숙성된 양념 맛.호불호 없을 듯하다. 기본 찬 구성의 의외성 기..
광주 동명동 '우동이완성되다' 솔직후기 - 궁금해서 가봤다 매장 밖에 오니기리 가판대가 매력적으로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다.웨이팅이 좀 있는 편... 동명동의 바이브와 잘 어울리게, 내부 인테리어에 힘을 쓰신듯 하다. 오니기리는 단일 메뉴, 우동 종류는 다양메뉴를 보니 오니기리를 다양한 종류로 판매하는 건 아니고그냥 단일 메뉴로 랜덤 한 개 있음. 그래서 패스. 기본 튀김우동을 고를까 고민하다가옆자리에 나온 튀김이 쏘쏘한 것을 보고 신기한 거 시켜봄. ‘멘타이코 앙카게 우동’ — 명란이 풀어진 독특한 비주얼멘타이코 앙카게 우동.설명에 “중독성 있다”라고 써 있어서 시켜봤다. 반찬으로 열무김치가 나오는 게 신기했다ㅋㅋ별로 우동이랑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음. 나는 단무지로 충분했다. 걸쭉한 계란물 안에 명란이 풀어져 있다.진짜 처음 보는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