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에 약속이 있어 방문하게 된 곳.
강남역이나 신논현역에서는 좀 걸어가야 하지만,
두 역의 중간 위치라 접근성은 꽤 괜찮은 편이다.
주말 낮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가는 길에 캐치테이블로 원격 웨이팅을 걸어두는 걸 추천한다.
https://app.catchtable.co.kr/ct/shop/whuchu.official
후추포인트 강남
초당옥수수 뇨끼로 핫한 강남역 캐주얼 레스토랑
app.catchtable.co.kr
부담 없는 가격대와 캐주얼한 와인 리스트
음식 가격은 스테이크를 제외하고 대부분 2만 원대 이하.
매장에서 판매하는 와인도 저렴한 구성이 많아 주문에 부담이 적다.


컵 디자인만 봐도 감각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모두 안정적인 맛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해서 다양하게 시켜봤다.
👉 콥샐러드 / 살치살 스테이크 / 새우 루꼴라 파스타 / 초당옥수수 뇨끼 / 클래식 라자냐

한 요리당 양은 딱 적당한 1인분 기준.
쉐프님이 양 조절을 정말 잘하신 듯하다.
콥샐러드는 알고 있는 그 맛인데,
접시가 너무 플랫해서 섞기가 살짝 힘들었다 😅
그릇 이슈가 약간 있는 편.


스테이크와 뇨끼가 인상적
살치살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완벽하게 익어 부드러웠고,
사이드로 나온 초록색 바질페스토 소스와 잘 어울렸다.



새우 루꼴라 파스타나 클래식 라자냐는
상상할 수 있는 클래식한 맛 — 그래도 맛있었다.




가장 놀랐던 건 초당옥수수 뇨끼.
크림소스인데 단맛이 살짝 돌면서
짭짤한 맛과의 밸런스가 절묘했다.
이 메뉴 하나만으로도 다음에 강남에서 밥 먹을 때 생각날 정도.

아쉬운 점 — 테이블 간격
음식도 맛있고 공간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지만,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다.
공간에 비해 손님이 많다 보니 소음이 제법 큰 편.
그래도 친구들과 식사하고
근처 카페로 이동하기엔 괜찮은 선택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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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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