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팥'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성지처럼 자리 잡은 곳.
직관적인 이름, 팥집.
분당 주민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곳!
⏰ 운영시간은 주의!
가게는 내부 좌석이 많진 않지만,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테이블이 쉴 틈 없이 돌아간다.
- 브레이크 타임 있음 (메뉴판 참고)
- 라스트 오더는 7시지만,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주의
- 실제론 7시에 가면 이미 닫힌 적도 여러 번...
🍧 팥빙수의 계절, 여름이니까
여름이라 고민 없이 팥빙수(₩13,000) 선택!
가격만 보면 요즘 카페들 대비 훨씬 합리적인 편이다.
양은 둘이서 나눠 먹기 딱 좋은 정도.
우유 얼음 위에 적당히 달콤한 팥, 그리고 은은한 고명까지.
처음에는 “이거 양 괜찮네?”
먹다 보면 “팥... 추가할걸...😢”
🍡 팥맛은 깔끔 그 자체
적당히 달아서 질리지 않고 술술 들어가는 팥 맛!
처음엔 ‘위에만 있겠지~’ 했는데, 먹다 보니 얼음 속에도 팥이 가득 숨어 있었다.
✔ 팥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추천
✔ 팥빙수 외에도 팥죽, 팥칼국수 등도 인기 많음
✔ 조기마감 잦으니 방문 전 전화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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