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베이글 맛집 '버터앤베이글' 내 인생 최애!

런던베이글부터 코끼리베이글까지,
베이글 전성시대가 열리며 다양한 베이글을 맛봤지만.

 

그 중에서도
내 인생 최애 베이글집은 단연 ‘버터앤베이글’!

 

 

 

 

미금역 인근 조용한 단지 골목 속 인기 베이글집, 버터앤베이글

 

예전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만날 수 있었는데,
한 달 전쯤 자리에서 빠졌더라고요. 아쉬워요 정말 ㅠㅠ

이 맛있는 집은 세상 널리 알려야하는데!!

 

 

오픈은 아침 8시부터, 마감은 오후 6시까지지만
빵 다 팔리면 조기 마감합니다!

가장 종류 많은 시간대는
👉 오전 11시~1시,
4시쯤 가면 거의 텅! 나와요.

일요일은 휴무니까 꼭 체크하시고요.

 

 

 

 

종류도 정말 다양해요.
샌드위치류, 크림치즈, 클래식한 베이글들까지.

하나만 고르기 어려울 만큼 매력이 가득.

 

든든한 한 끼 가능한 샌드위치 라인업도 인기!

 

 

🧈 내 인생 베이글 4대장

1. 고매버터 솔트

이게 왜 맛있지? 싶은데… 진짜 맛있어요.
버터의 고소함과 소금의 단순한 밸런스가
진짜 계속 손이 가는 맛.
말 그대로 중독됩니다.

 

2. 라즈베리 잼 로투스

단맛과 상큼함의 환상적인 조화!
잼을 아낌없이 바른 베이글 사이에서
로투스의 달달함 + 라즈베리의 산미가
입안에서 춤춰요.

보이면 무조건 사는 메뉴✨

 

3. 갈릭버터

버터 조각이 콕콕 박혀 있어요.
마늘의 향, 속은 버터리한 감칠맛…
이건 누가 먹어도 “이건 맛있다” 할 맛!

 

4. 화이트 롤 베이글

달달한 크림이 사이사이 채워진 베이글!
소프트하고 쫀득해서
이건 거의 디저트라고 봐도 됩니다.

 

이런 디테일 어쩔거야… 한입 베어물면 행복이 퍼져요

 

✨ TIP

• 당일 섭취 강력 추천!
  베이글의 촉촉한 맛이 다음날엔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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