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먹자골목에 괜찮은 디저트집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 두세르.
테이블링 대기를 우선적으로 받고, 남은 분량만 워크인으로 판매된다고 해서
해봤따...

⏰ 테이블링 광클!!
8시에 가게 앞 대기번호 적는 건 못 하겠고 ㅎㅎ
11시 오픈 테이블링을 시도해봤다.
수요일엔 11번으로 웨이팅 받았는데,
금요일은... 누르기도 전에 이미 13번까지 떠 있었고
결국 18번 받음ㅋㅋㅋㅋ
이렇게 티켓팅이 치열한 케이크집은 처음이었다.

🕛 가게 오픈 12시
손님들이 케이크만 사들고 금방 나오기에
순번도 생각보다 금방 돌아옴.
웨이팅 18번 일때, 12시 20분쯤엔 입장함.
매장 앞에서 확인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순서가 되면 바로 입장하면 된다.

📅 케이크 종류는 요일별로 다르다
- 화·수·목: 3~4종류
- 금·토: 7~9종류
둘 다 가봤는데, 금요일 방문이 훨씬 메리트 있음.
하지만 한명당 최대 4피스 구매 가능하니 신중해야한다!
✨ 케이크 실물, 영롱 그 자체
케이크 실물이 진짜... 영롱하다.
부드럽게 발려있는 크림
케이크 고르는 건 어렵지 않았다 😇





매장에는 자리가 없고 집에서 본격적으로 감상시작.
🍑 생과일 케이크: 믿고 먹는 조합



제철 과일이 듬뿍듬뿍 아낌없이 올라가 있고
생크림은 부드럽고 깔끔하다.
무엇보다 과일 상태가 너무 좋아서
케이크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
🍑복숭아는 향이 강하진 않지만
생크림과 잘 어우러져 여물쩍~ 넘어가는 맛.



🥝골드키위쇼트는 체리다음으로 맛잇었음.
층 사이에 빵마냥 왕큰덩어리로 툭툭 들어있어서 입안 가득 골드키위를 느낄수 있다


🍫🍒초코체리는 초코시트에 초코크림 조합에 강펀치 체리가 얹은 맛.
초코시트와 크림 적당히 부드럽게 달다.
가득 올라간 체리가 입안을 정신없이 즐겁게 만든다.


🍒🍒스윗체리는 크림치즈베이스인데 요물이다.
오묘하게 느껴지는 크림치즈 맛과 촉촉한 초코시트 그리고 체리, 밸런스가 환상적이다.


🍋 레몬라임치즈: 상큼함 펀치 한 스푼
레몬과 라임의 신맛이 강하게 튄다.
그래서 치즈가 뒤에서 겨우 막아내는 느낌ㅋㅋ
신맛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할 맛이고,
대중적인 취향은 아닐 수도 있음.
(개취로는... 라임만 뺐으면 좋았을 듯.)

🍦 바닐라무스: 믿고 먹는 기본 맛
바닐라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
딱 기본 중의 기본, 만족감 높음.

🍫 더블초콜릿: 기대와 현실 사이의 밸런스


'더블'이라 해서 막 찐~한 미국 스타일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단맛은 적당했고, 깔끔한 초코 맛.
나는 살짝 아쉽긴 했지만,
오히려 부담 없어 좋았다는 평도 있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오랜만에 찾은, 가격이 아깝지 않은 케이크 집.
사장님 오래오래 영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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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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