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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것

정자 브런치 카페 '메이홈' - 심플하지만 만족도 높은 브런치

정자 브런치 카페 '메이홈' - 심플하지만 만족도 높은 브런치

 

 

심플하게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들른 곳.

정자동이긴 하지만, 역에서는 살짝 거리가 있다.

 

 

주차와 매장 분위기

주차는 따로 마련된 공간은 없지만,

가게 앞에 두 대 정도는 눈치껏 주차 가능하다.

 

 

내부 테이블이 많아서 6인 이상 모임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테이블 간격은 쏘쏘한 편.

 

브런치 메뉴 구성과 가격대

브런치 메뉴는 달달한 맛도 있고 짭짤한 맛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대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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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메뉴들 후기

오븐샌드위치 중에서 베이컨 할라피뇨(8,900)’을 주문하고

해시브라운(2,500)을 추가했다.

 

토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할라피뇨의 매운맛은 강하지 않았고,

베이컨의 기름을 깔끔하게 씻겨주는 느낌이랄까.

 

 

처음엔 양이 적어 보였는데, 먹다 보니 의외로 배가 꽤 불러왔다.

 

또 다른 메뉴로 토마토 루꼴라 더블치즈를 선택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고, 루꼴라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헬시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맛있다. 진심으로. 😋

 

정자동 브런치 카페로 괜찮은 선택 

메이홈은 부담 없이 들러서 한 끼 하기 좋은 브런치 카페였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메뉴 구성이 깔끔해서

정자에서 가벼운 브런치나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

 

https://naver.me/5UEcQz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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