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하면 막국수 아니겠는가.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 딱 점심 지나 들리기 좋은 막국수집을 다녀왔다.
동해막국수 분점
고속도로에서 가까운 위치
양양 IC 빠져나와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배가 고파도 이 정도는 참고 갈 수 있다.
주차도 어렵지 않다!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1시 40분쯤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이 많았다.
심플한 메뉴
심플하게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를 시켜보았다.
구색 맞추기 정도의 반찬…
사실 막국수 자체가 간이 세서 딱히 반찬에 손이 가지 않았다.
먹는 팁⭐
이곳은 먹는 팁이 있었다.
비빔은 따로 주시는 얼음 육수를 기호에 맞게 따라 먹으면 되는데,
이게 꽤 좋았다. 내 마음대로 농도 조절 가능!
솔직 후기
양이 진짜 많았다.
그리고 이 육수가 참… MSG의 맛인가, 배가 고파서인가 맛있더라 ㅋㅋㅋ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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