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책으로 보게 되어 읽게 되었다.
책은 기본적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이를 위해 만들어져있다.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본 사람이, 자신의 비즈니스에 성공하고 싶어 하는 이에게 방향을 설명해 준다.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동력을 구체화하는지부터 만든 회사의 문화를 만들고 그 내에서 인재들을 길러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처음엔 나와 먼 이야기로 느껴졌지만, 어느 순간 직장인의 입장으로 CEO를 바라보는 기분이었다.
책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동력을 정립하는 부분에서 과거의 회사 생활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던 모습이 보였고
책에서 회사의 문화를 만들고 인재를 구별해내는 방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몸담았던 회사들이 생각났다.
회사가 나를 어떻게 대하였는지, 그들의 문화가 회사를 성장시켜 계속 존속할 수 있는 곳이 될 건지.
이 책의 저자의 경영방식은 다양한 방식 중 하나이다. 그러기에 이것이 정답이라 할 순 없다.
하지만 하나의 잣대로써 내 노력을 넣은 조직이 합당한 곳인지 비교하기엔 적당한 것 같다.